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 혐오 (문단 편집) ==== 특징 ==== 세부적으로 보자면 1980년대 후반년생 이전과 그 이후가 정치혐오 비율이 확연히 차이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517924|#]] 실제로 1980년대 초중반년생~1970년대생은 무당층 비율이 낮았던 반면 1980년대 후반년생과 1990년대생인 경우는 무당층 비율이 높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이유로는 1970년대, 1980년대 초중반[* 다만 1980년대 초중반생 중에 여성들의 경우 이재명을 어느정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생들이 20대였던 2000년대 초반과 1990년대생들이 20대인 2010년대 중반과 정치 환경이 달랐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0년대 초반엔 20대의 인구가 30대와 버금갈 정도로 많았으며, 정치적 영향력도 꽤 강했다. 게다가 2000년대 초반에 당시 30대(현 50대)[* 다만 이 당시 30대였던 1960년대생들은 노무현 열풍이 불기 이전에 잠시 보수정당을 지지했다가 노무현 열풍이 불면서 노무현에게 표를 던졌지만 종부세 등으로 인해서 노무현 정부에 실망감을 느끼면서 보수정당 지지로 다시 갈아탔다. 하지만 그 이후 노무현이 사망하고 이명박 정부가 실정을 하면서 민주당으로 다시 갈아탔고, 2022년 현재는 40대와 같이 민주당이 우위다. 다만 후반에선 부동산과 교육 이슈 때문에 보수정당 표도 많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1960년대생 여성들은 어느정도 보수정당 지지 성향을 갖고 있다.]와 같이 노무현 대통령의 [[북구·강서구 을]] 낙선 이후에 만들어진 [[노사모]]의 주축이 돼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킨 적 있기에 [[https://news.v.daum.net/v/20210620053415522|#]][* 실제로 이준석 현상 이전에 청년층이 주축이 된 정치 활동으로 노사모가 언급되는 경우가 많았다.] 정치적 효능감도 이후 세대에 비해 높았으며, 반대 쪽이였던 신한국당-한나라당은 [[총풍 사건]]이나 김대중 노벨상 수여 방해 사건 등으로 비토 성향이 강했기에 어디를 지지할지 확실하게 정할 수 있었다. 반면에 1980년대생 후반년생들과 1990년대생들이 20대였던 2010년대 초중반인 경우는 20대 인구가 윗세대보다 적어서 정치적 영향력도 많이 줄어든데다, 당시 민주당계 정당은 통합진보당 등 NL세력과 연대해서 종북 딱지가 붙었고, 반대로 보수정당에선 이명박근혜 정부 때 정치경제적으로 실책을 거듭하고 진보 정당은 종북 딱지가 붙었거나 세가 없는 등으로 인해 어디를 지지할지 확실하게 정할 수 없었으며 이로 인해 정치혐오 성향이 커졌던 것이다. 실제로 박근혜 정부 중반의 갤럽 조사에서 20대 한정으로 무려 46%, 즉 거의 절반에 가까운 유권자층이 무당층이였다는 결과가 나왔다.[[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645&pagePos=20&s참고electYear=&search=&searchKeyword=|#]] 즉, 소위 1980년대생 후반 ~ 1990년대생이 정치혐오를 느꼈던 이유는 윗세대인 1970년대생~1980년대 초중반년생과 달리 당시 지지할 정당을 확실히 정할 수 없었을 정도로 양당과 군소 정당 모두가 실책을 저질렀고 이전세대보다 인구 비중이 낮아지자 정치권에서 이들의 의견에 대한 중요도를 낮게 보면서 고립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런 양상은 문재인 정부 이후에도 그대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